[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18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현지시각) 개막했다.
이날 라스베이거스에는 약 110여일만에 비가 내렸다. 중심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천장에서 비가 새는 곳이 발견돼 삼성전자를 포함한 몇몇 업체들은 빗물 받는 통을 부스 곳곳에 설치했다.
CES 주최사인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CES 2018 참가 기업은 약 3천900개에 이른다. CTA는 이번 전시회에 150여개국에서 온 17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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