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매트리스에 이어 코웨이의 지속성장을 이끌 차세대 렌털 품목은 의류청정기 FWSS이다. 2011년 국내 최초 매트리스 렌털 서비스를 선보인 지 7년 만에 심혈을 기울여 새롭게 선보이는 의류청정기는 혁신적인 제품 기능성과 고객 케어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코웨이 5대 렌털상품군으로 빠르게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최초 공개하는 '의류청정기 FWSS(Fresh Wear Styling System)'를 소개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FWSS는 올해 상반기 내 렌털 서비스 및 일시불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기존 의류관리기의 세밀한 의류 관리 기능에, 코웨이의 핵심 역량인 '에어 케어' 기술력을 결합시켜 의류를 보관하는 공간까지 쾌적하게 관리한다. FWSS는 혁신적인 콘셉트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8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FWSS는 코디(서비스 전문가)의 정기적인 방문으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언제나 최적의 상태에서 의류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해선 대표는 "코웨이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의류청정기 FWSS는 세계를 대표하는 에어 케어 기술에 렌털 서비스 역량을 더한 제품"이라며 "국내 최초 렌털서비스를 도입해 성공신화를 써내려 온 코웨이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차세대 렌털 의류청정기인만큼, 의류관리기 시장 판도를 바꿀 혁신적인 제품이라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