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윤지혜기자] ◆맥도날드, '행복의 버거' 20만개 기부
맥도날드가 자사 사회공헌활동인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지난 5년간 20만여 개의 행복의 버거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구성원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2013년 시작된 활동으로, 5년 동안 꾸준히 이어져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맥도날드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매주 800여개의 행복의 버거를 전달해 왔으며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다양한 기관과 단체 1천700여 개소에 행복의 버거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왔다.
가장 최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
◆CJ제일제당,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관련 이벤트 진행
CJ제일제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비비고 한섬만두와 함께 '떠나는 평창 동계올림픽! GOGO!'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비비고 한섬만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주요 경기의 관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오는 21일까지 비비고 한섬만두 구매 인증샷 또는 구매 영수증을 비비고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2명에게 쇼트트랙, 여자 피겨, 스피드 스케이팅 등 주요 인기 종목의 경기관람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섬만두를 앞세운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돌코리아, 새벽 배송 서비스 재개
돌(Dole) 코리아가 지난 8일부터 프리미엄 수입 과일 전문몰 '돌리버리'에서 새벽 배송 서비스를 재개했다.
새벽 배송 서비스는 돌리버리에서 오전 9시까지 완료된 주문 건을 다음날 새벽 문 앞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해 소비자가 신선한 과일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다. 이는 돌리버리 사이트 내 모든 제품 주문 시 제공되며 4만 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가 무료다.
돌리버리에서는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과일로 '나만의 돌 박스'를 구성하거나 '돌 마켓'에서 원하는 과일을 낱개로도 구입할 수 있다.
◆애경 순샘·리큐·케라시스 '2017 핀업 디자인 어워드' 수상
애경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순샘', 스마트 액체세제 '리큐 Z(LiQ 제트)', 프리미엄 퍼퓸샴푸 '케라시스 퍼퓨머리 드 그라스'가 2017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는 정부 조달청 공식 인정 대회로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한 순샘은 '순한샘물'이라는 브랜드명에 걸맞게 물의 파장을 형상화한 용기에 그래픽으로 자연이 투영된 모습을 반영했다. 핀업 베스트 100을 수상한 리큐 Z는 강력한 세척력을 극대화 하고자 엔진오일 제품처럼 직선적이면서 직관적인 디자인과 강한 색을 적용했다.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케라시스 퍼퓨머리 드 그라스는 프랑스 향수산업의 중심지인 '그라스(Grasse)'의 향기를 담은 퍼퓸샴푸로 그라스 지역의 고유 심볼을 활용한 용기 디자인과 함께 고급스러운 향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호평 받았다.
◆쿠팡, '홈카페' 테마관 오픈
쿠팡은 국내외 돌체구스토·스타벅스·일리 등 유명 커피 브랜드를 선보이는 커피 전문관 '홈카페'를 오픈했다. 원두, 커피머신, 카페시럽, 커피도서 등 총 9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일부 커피용품에 최대 10% 할인, 커피 도서에는 최대 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독특한 디자인에 스마트 기능을 겸비한 '돌체구스토 미니미 머신+캡슐 2박스'를 8만9천원대, 5가지의 유용한 세트 구성품으로 핸드드립커피를 즐기는 '코맥 자기 커피 드립 세트(600mL)'를 1만7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 로스트 원두커피 블랙퍼스트 블렌드'는 2만7천원대에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국가대표 단복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노스페이스가 평창동계올림픽 G-30일을 맞아 '국가대표 단복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 브랜드 라이선시인 노스페이스는 선수들의 시상복과 트레이닝복 등 3종의 제품을 각각 2천18장씩 한정 출시했다.
시상복으로 활용될 '팀코리아 브이모션 재킷'은 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브이모션 인공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높였다. 수분에 강해 물세탁도 가능하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트레이닝복인 '팀코리아 틸든 재킷·팬츠'는 흡습·속건 기능은 물론 신축성과 회복력을 가진 저지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노스페이스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에 힘쓰고 있다. 현재도 성화봉송 코스에 따라 지역별로 위치한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사진 촬영 및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기 관람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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