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SIEK)는 스퀘어에닉스의 '성검전설 2: 시크릿 오브 마나'의 예약 판매를 18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작품은 지난 1993년 슈퍼패미컴 버전으로 발매된 작품을 최신 기술로 리메이크한 것이다.
일반판 외에 '디지털 프리미엄 에디션'과 '컬렉터즈 에디션'도 국내 발매된다. '디지털 프리미엄 에디션'에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컬렉터즈 에디션'에는 ▲팝업 스토리북 ▲콜렉터즈 에디션 리어레인지 사운드트랙 CD ▲랜디, 프림, 포포이 마스코트 피규어 세트가 포함됐다.
또한 '디지털 프리미엄 에디션'과 '컬렉터즈 에디션'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게임 내 아바타 '타이거 비키니 & 호랑이 인형옷'과 '모그리 인형옷'을 제공한다.
일반판과 '디지털 프리미엄 에디션'은 18일부터, '컬렉터즈 에디션'은 2월1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게임의 희망소비자가격은 PS비타 버전은 3만4천800원, PS4 일반판은 4만4천800원, '디지털 프리미엄 에디션'은 6만9천800원, '컬렉터즈 에디션'은 16만9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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