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는 B tv 고객이 다시보기(VOD)와 관련해 고객 이용패턴을 반영한 'B tv! 겨울을 부탁해'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발표했다.
SK브로드밴드는 다음달 말까지 ▲이번주만 반짝 할인 ▲이번주만 소장반값 ▲극장가기 전 이 영화 ▲강력추천 무료영화 라는 테마로 특집관을 구성했으며, 국내외 명작 영화와 인기작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이 다양한 콘텐츠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VOD 특집관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B tv! 겨울을 부탁해' 특집관에 극장 개봉작이 시리즈물일 경우 IPTV에서 이전 시리즈의 이용량이 늘어난다는 점에 착안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의 콘텐츠 이용 패턴을 특집관 구성에 반영하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도 특집관 운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 이용 패턴에 대한 빅데이터 기반 추천 서비스를 강화하여 고도화된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B tv 무료 콘텐츠도 작년보다 다양하게 편성하여 고객의 긍정 경험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고객 만족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콘텐츠의 양과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보다 편하게 B tv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향상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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