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철수기자] 지난 24일 정부가 4차 산업혁명의 중심 산업인 블록체인을 육성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정원엔시스, 한국전자인증, 한컴시큐어 등 블록체인 관련 종목으로 부각된 관련주는 최근 이틀 동안 최고 50% 가까이 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블록체인은 안전성, 경제성 서버다운 없이 24시간 이용 가능한 제로다운타임이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에는 가상화폐를 넘어 물류, 유통 등 다양한 산업방면으로 개발되어 가면서 큰 파급력으로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기술은 은행 없이 개인 간 거래가 이뤄지고 사실상 위변조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금융권에서 가장 빠르게 실용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 블록체인시장은 201억 원 수준이었지만, 오는 2022년엔 10배 이상 성장한 2천562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불TV 종목분석팀에 따르면 “블록체인의 성장가능성을 볼 때 관련주에 기관과 외인수급이 들어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하며 “개인투자자들도 지금이 선취매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증권방송 불tv는 급등성 재료주를 미리 잡아 7일 동안 종목을 무료로 추천해주는 ‘7일 체험’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DSC인베스트먼트, 에이스테크,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아남전자, 유니크 등 수익률 좋은 종목을 찾기 위해 수개월에 걸친 연구를 끝마치고, 무료 종목 추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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