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프리미엄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발표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두 달 만에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하며 상반기 흥행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테스트 신청은 사전예약을 완료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이용자를 대상으로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오는 2월 6일까지 접수한다. 별도의 추첨을 통해 테스트 기회가 주어진다.
프리미엄 테스트는 오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출시 전 게임의 완성도와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함영철 펄어비스 사업실장은 "사전예약부터 성원해주시는 이용자들께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만족하실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프리미엄 테스트와 출시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2월 6일부터 출시 전까지 가문명 선점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문명은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일종의 닉네임이다. 전체 서버에 단 하나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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