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대유위니아는 4월 9일까지 사물인터넷(IoT) 기능과 '둘레바람'으로 냉방 만족도를 높인 '2018년형 위니아 에어컨'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예약자에게는 구매 모델별로 신제품 가습공기청정기와 드럼세탁기(12kg) 등의 사은품과 모바일 상품권 등을 포함해 최대 6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2018년형 위니아 에어컨의 '둘레바람' 라인과 '웨이브(WAVE)' 라인, 벽걸이형 에어컨 일부 제품 위주로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전국 대유위니아 전문점 '위니아 딤채 스테이'와 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양판점, 각종 할인점·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 구매고객이다.
우선 위니아 딤채 스테이와 각종 할인점·백화점에서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또는 '위니아 가습공기청정기(모델명: WPM14RAW)'와 '위니아 크린 드럼세탁기 12kg(모델명:WMF12BS5T)' 중 한 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둘레바람 스탠드형 에어컨 프리미엄 모델 구입 시에는 모바일 상품권 최대 35만원 또는 가습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벽걸이에어컨이 추가된 19평 스탠드형 에어컨 프리미엄 모델을 구입하면 모바일 상품권 50만원과 드럼세탁기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새로 출시되는 2018년 위니아 에어컨은 바람을 측면 방향으로 내보내는 둘레바람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찬바람을 맞지 않아도 쾌적하게 실내를 냉방한다. 또 냉방병을 겪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아기 모드 냉방', '음소거', '라이트 ON/OFF 기능' 등을 갖췄다. 아울러 '위니아 에어컨 홈스마트' 모바일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지난해 폭염으로 올해는 미리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고객 혜택을 확대한 예약판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