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SK의 T커머스 채널인 SK스토아가 프리미엄 방송을 강화하며 소비자 모시기에 본격 나선다.
1일 SK스토아가 프리미엄 방송프로그램 '더 퍼스트(The First)'와 '더 라이프샵(The Life#)'를 확대 편성한다고 밝혔다.
더 퍼스트는 SK 스토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편집숍 방송으로 상품 소개뿐 아니라 브랜드의 히스토리, 스타일링 팁도 함께 제공하는 '패션정보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20년 경력의 이은아 쇼호스트가 프라다 숄더백·모터백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방송을 지향하는 더 라이프샵은 유은정 쇼호스트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설 명절을 맞이해 '명인유기' 특집전을, 3월에는 봄맞이 홈 스타일 고급가구 브랜드 방송이 편성될 예정이다.
리뉴얼 된 모바일 앱에서도 '딜리셔스(Deal)' 코너를 신설해 다양한 라인업의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아울러 설 명절 기간을 포함한 '해피 뉴 스토아'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 달간 방송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하고 전체 구매 금액이 20만원이 넘는 고객전원을 대상으로 '네오플램 슬림 인덕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송 상품을 구매하는 전고객에게는 10% 적립금(1인당 최대 5만원)을 지급한다.
김판수 SK스토아 본부장은 "이번에 확대되는 쇼퍼테인먼트 형식의 프리미엄 방송프로그램들을 통해 SK스토아만의 차별화 된 색깔을 담아서 고객들의 트렌드를 맞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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