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5일 셀트리온에 대한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2002년 2월 설립돼 바이오시밀러 등을 연구·개발·생산하는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이다.
셀트리온홀딩스가 지분 19.75%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매출액은 5천776억원, 당기순이익은 2천214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측은 "향후 유가증권시장 상장일정은 셀트리온 이사회 결의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결과에 따라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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