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최종구 금융위원장, 암호화폐 거래소 인가제 도입 '글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공신력 부여 등 부작용 우려…정부대책 아직 늦지 않아"

[아이뉴스24 윤용민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인가제 도입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최 위원장은 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인가제 도입을 제안하자 "공신력 부여 등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미국의 경우 뉴욕주에서 아주 엄격히 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안 해주기 위한 것이라는 평가가 있고, 일본도 작년 4월 등록제를 실시했는데 과열과 투기가 늘어났다는 지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정부가 암호화폐 시장이 커진 이후 뒤늦게 대책을 마련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일찍 정책이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우리가 늦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반박했다.

윤용민기자 now@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종구 금융위원장, 암호화폐 거래소 인가제 도입 '글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