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게임 '야생의땅: 듀랑고'가 출시 2주 만에 33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 1월 25일 출시된 야생의 땅: 듀랑고는 양대 오픈마켓 인기순위 1위에 오른 데 이어 꾸준한 신규 이용자 유입에 힘입어 2주 만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게임 시작 시 튜토리얼을 거쳐야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게임 특성에도 불구하고 생성된 캐릭터 수는 520만개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넥슨은 이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이어나가는 한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즐길거리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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