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1채널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맥스 뷰 플러스'는 1920X1080의 FHD 영상 화질을 탑재했다. 초당 30프레임으로 끊김 없는 영상을 지원한다. 또 소니 CMOS 센서가 적용돼 빛이 강한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이 가능하다. 아울러 140도의 화각을 지원해 전방 내 녹화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포맷 프리 2.0(Format Free 2.0)' 기능도 적용했다. 주기적인 메모리카드 포맷이 필요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매 순간 영상 정보를 순차적으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기존 30초~1분 단위의 녹화 방식에서 프레임 단위로 실시간 녹화영상 저장이 가능하다. 충격 및 전원 차단 시에도 안정적인 영상녹화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블랙박스 설정 및 실시간 녹화영상 확인이 가능한 2.7인치 LCD ▲상시·이벤트(충격)·주차·수동 등의 다양한 녹화모드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고온차단기능 ▲한국어·영어 등의 다국어 지원 ▲별도 외장 GPS 연결을 통한 안전운행 도우미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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