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게임 '피파온라인4'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오는 21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피파온라인4는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정통 축구 게임이다. 유수 리그의 라이선스를 획득했으며 실제 선수들의 모션 캡처는 물론 경기장·관중·현장음·해설까지 실제 축구를 경험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6일 공개된 2차 테스트 당첨자와 1차 테스트 당첨자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넥슨 가맹 PC방이라면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자신만의 고유한 팀을 만들 수 있는 '대표팀 모드'와 구단에 속한 경기장을 관리하며 운영할 수 있는 '경기장 운영'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를 움직이거나 패스, 슈팅, 크로스 등 피파온라인4의 플레이를 돕는 '기본기 훈련'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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