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SIEK)는 PS VR용 소프트웨어 '브라보 팀(Bravo Team)'을 한글화해 오는 3월7일 정식 발매한다.
동유럽의 가상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한 '브라보 팀'에서 이용자는 자신과 팀원의 생존을 위해 몰려오는 적과 전투를 펼치게 된다.
게임은 싱글 플레이와 2인 협동 모드를 지원하며, 2인 협동 모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PS 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브라보 팀'의 희망소비자가격은 3만9천800원이다. SIEK는 PS VR 슈팅 컨트롤러를 포함한 'PS VR 슈팅 컨트롤러 브라보 팀 번들팩'을 9만2천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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