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남북은 물론 세계 평화를 위한 지구촌 스포츠 축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화려하게 개막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위시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 세계의 지도자들이 모두 평창에 모였다.
무엇보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백두혈통' 김여정 노동장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직접 개막식 현장을 찾아 큰 화제가 됐다. 관심을 모은 성화 최종 점화는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전설' 김연아가 맡아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엇보다 남북 선수단은 한반도기 아래 하나가 되어 공동 입장, 감동의 순간을 연출하면서 전세계에서 모여든 관중은 물론 각국 선수단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개막식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살펴봤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