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포항 지진, 우체국 긴급점검 후 정상서비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강성주 우본 본부장 현장 방문, 지원 약속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지난 11일 지진 발생으로 포항우체국 등 포항지역 6곳 우체국이 건물 손상을 입었지만 긴급 점검을 거쳐 업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12일 발표했다. 설 우편물도 차질 없이 소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11일 포항지역 피해 우체국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안전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지진으로 우체국 5곳은 벽 타일 등 건물이 일부 파손됐고, 1곳은 수도배관이 파열됐다.

우정사업본부는 13일까지 긴급 복구를 완료해 설 우편물을 차질 없이 소통할 방침이다. 아울러 포항지역 26개 우체국은 명절 연휴 전까지 차와 컵라면을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강 본부장은 "추가피해 방지를 위해 포항시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면서 "설 우편물 배송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항 지진, 우체국 긴급점검 후 정상서비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