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 기자] OGN 엔투스 에이스가 스타시리즈 i-리그 배틀그라운드 킥오프 토너먼트(Starseries i-League PUBG kick-off tournament, 이하 스타시리즈 PUBG 리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스타시리즈 PUBG 리그는 스타래더 리미티드(Starladder Limited)와 상하이 Imba 컬처 커뮤니케이션(Shanghai Imba culture communication)의 주최로 열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3월1일부터 4일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 사이버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10만 달러 규모다.
세계 8개 지역 16개 팀이 참가하며 현재까지 한국의 OGN 엔투스 에이스와 태국의 MITH가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1인칭 시점 스쿼드 모드로 치러지며 4일간 하루 5라운드씩 총 20라운드를 진행해 우승자를 가린다.
한편 OGN 엔투스는 이 대회에 정효일을 대신해 지난 1월 영입한 이길도를 출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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