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캠핑중에 촬영한 소중한 영상 또는 영화 콘텐츠를 180인치 대형 화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휴대형 프로젝터 '지미 CC 오로라'가 나왔다.
이 프로젝터는 고성능 JBL 스피커를 내장하고 무선으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이에 사용자는 휴대폰이나 PC, 태블릿과 연결해 넷플릭스나 훌루, 유튜브 등의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를 720p 해상도로 감상할 수 있다.
와이파이, 에어플레이, 미라캐스트, HDMI 등으로 접속해 다양한 기기와 연결되며 원격제어앱이나 리모콘을 통해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지미 CC 오로라 프로젝터는 올초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CES 2018) 행사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각종 매체들로부터 갖고 싶은 기기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 제품 가격은 399달러로 경쟁사 동급 제품인 소니 LSPX-P1(910달러), 비비텍 Q3 플러스(449달러)보다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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