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SK텔링크(대표 김선중)는 신학기를 맞아 초·중·고·대학생별 인기 있는 휴대폰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신학기 휴대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기획전은 입학 및 개강을 맞는 1020대 고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SK텔링크의 알뜰폰 온라인 직영점인 'SK 세븐모바일 다이렉트'에서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SK텔링크는 초등학생 추천폰으로는 폴더폰인 '마음폰'을 준비했다. 스피커로 통화하는 키즈폰은 불편하고, 스마트폰을 사주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모님에게 자녀폰으로 적합하다. 인터넷 연결이 안되기 때문에 별도의 데이터 요금 걱정도 없다.
마음폰 출고가는 13만2천원이며, 최대 지원금 혜택을 받으면 실구매가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만 12세 이하만 가입 가능한 'NEW 키즈표준' 요금제로 가입 시 월 1만1천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새로운 각오로 공부에 집중하고자 하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해서는 '공신폰'이 준비됐다, '공신폰'은 데이터와 와이파이(Wi-Fi) 연결 기능을 막아 게임, SNS 및 인터넷 등 학습 방해요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스마트폰이다. 학부모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에는 '공신폰2'까지 선보였다.
'공신폰'은 0원으로 부담없이 구매 가능하며,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함께 제공한다. '공신폰2'는 집중력 상승에 도움을 주는 백색소음 음원 10곡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SK 세븐모바일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어원맵, 습관달력, 복습스티커 등 수험생들 사이에서 화제인 '공신폰2 전용 굿즈' 를 제공한다.
SNS 이용이 활발한 10대 여학생들에게는 '아이폰6S'가 준비됐다. '아이폰6S'는 사진이 잘 찍혀 인스타그램 등 사진 기반의 SNS 주 이용층인 10대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SK 세븐모바일 다이렉트'에서는 엄격하게 검수한 특S급 중고폰 브랜드인 '바른폰'을 통해 아이폰6S(64G)를 출고가 49만원, 지원금 혜택을 더하면 월 8천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대학생용 추천폰으로는 '아이폰7' 레드 컬러 모델이 있다. 레드 컬러는 수요 대비 물량이 적어 구매하기 힘들었지만, 'SK 세븐모바일 다이렉트'에서는 특S급 중고 아이폰7 128G를 36만3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기영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이번 기획전은 새학기를 맞이한 1020대 층이 자신에게 꼭 맞는 스마트폰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합리적 통신 서비스와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 세븐모바일 다이렉트' 가입 후 회원 인증을 하면 SK 세븐모바일 회원 전용몰을 이용할 수 있다. 전용몰에서는 최신 노트북, 블루투스 스피커, 학생용 의자 등 신학기 필수 아이템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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