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NH농협은행, '상담품질 전수평가 장치' 특허 취득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금융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 기여

[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해 11월 개발한 '상담품질 전수평가 장치'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상담품질 전수평가 장치'는 A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과 상담한 통화 자료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고객성향을 분류하고, 상담 업무의 지식수준을 진단할 수 있도록 특화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금융상담 서비스 품질을 크게 향상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허 외에도 인간처럼 학습 및 추론하여 고객 질문에 답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AI상담도우미', 상담내용을 이슈별로 자동 분류하여 특이사항을 감지하는 'AI이슈분석'을 특허출원해 등록 대기 중이다.

최명규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고객행복센터는 일 평균 6만여 명의 고객과 소통하는 최일선으로, 이번 특허를 통해 보다 나은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AI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개발하여 고객을 최우선으로 한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NH농협은행, '상담품질 전수평가 장치' 특허 취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