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용민 기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 "국제사회의 지지 속에 남북이 함께하는 평화올림픽으로 치러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임 실장은 21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평창에서 시작된 평화의 씨앗이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평화의 길을 여는 새 출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실장은 "올해는 '내 삶을 바꾸는 정책'들을 국민들이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산적한 정부 과제 실천을 위해선 국회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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