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M'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인기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회사 측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높은 인지도와 더불어 모바일에 최적화된 신규 콘텐츠를 대거 공개한 점이 이용자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고 분석했다. 또한 임윤아와 서강준을 홍보모델로 발탁한 것도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이재진 그라비티 국내 사업팀장은 "많은 신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해 내부적으로 매우 고무적이다"며 "이용자들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