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구글플레이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사전등록은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플레이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지급된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특유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방대한 스토리를 그대로 구현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앞서 대만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이 게임은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를 3D로 제작하고 퀘스트와 내비게이션 기능을 결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사진 촬영'을 통해 모험을 즐기는 도중 본인 캐릭터를 사진으로 찍어 SNS에서 공유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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