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현대리바트가 2018년형 라비나 소파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라비나 소파는 최근 현대리바트 TV 광고에서 배우 송중기씨가 사용하며 주목을 끈 제품으로, 이탈리아 가죽 브랜드 레오니카(LEONICA) 제품을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레오니카(LEONICA)사는 1961년 설립된 57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가죽 전문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9월 현대리바트와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라비나 소파는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 안락한 쿠션감 등이 특지잉다. 2도씩 총 45단계로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 기능을 탑재했다. 색상은 TV광고 촬영 제품인 '마스카포네' 색상과 '에보니 블랙' 2종이며 4인용 카우치와 5인용 코너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판매처는 현대백화점 입점 리바트스타일샵을 포함한 주요 매장이며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판매가는 4인용 카우치형 258만원, 5인용 코너형 318만원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라비나 소파를 포함한 침대, 식탁 등 송중기 씨가 출연한 TV광고 속 가구 제품에 대한 고객 문의가 늘고 있다"며 "봄철을 맞아 다양한 신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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