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 기자] LG전자가 한국 썰매 영웅 윤성빈 선수를 'LG V30S 씽큐(ThinQ)'의 광고모델로 기용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15일 세계 스켈레톤 최강자 윤성빈 선수를 모델로 한 'LG V30S 씽큐'의 광고 동영상을 SNS에 소개한다. 1분 45초 길이 동영상을 유튜브·페이스북·블로그 등 SNS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카메라와 촬영 환경의 어두운 정도를 분석해 기존보다 최대 2배까지 밝은 사진을 찍어주는 브라이트 카메라 등을 강조한다.
또 LG전자는 이번 영상에서 지난 9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된 LG V30 AI 기능 업데이트 내용도 알린다.
이번 캠페인으로 LG전자는 윤성빈 선수와 맺은 인연을 4년째 이어가게 됐다. 2015년 4월 스켈레톤이라는 종목의 이름도 생소했던 당시에 LG전자는 3년간 국내외 전지훈련 및 장비를 지원하는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LG V30S 씽큐'는 6GB RAM과 256GB 저장공간을 갖췄으며 기타 사양은 기존 LG V30과 동일하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윤성빈 선수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도전 정신처럼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보여드리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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