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배틀라이트' 온라인 홍보대사 찾는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신작 '배틀라이트' 출시를 앞둔 넥슨이 온라인 홍보대사를 찾는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게임 '배틀라이트'의 얼티밋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배틀라이트는 스웨덴 개발사 스턴락스튜디오(대표 리카드 프리세게드)가 개발한 전투 게임이다. 2대2 또는 3대3 팀대전을 즐길 수 있다.

얼티밋 파트너는 배틀라이트 관련 개인 방송을 진행하거나 리뷰 영상을 업로드하는 온라인 홍보대사로 오는 4월 18일까지 1천명 이상 유튜브 채널 구독자 또는 50명 이상의 트위치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넥슨은 선정된 얼티밋 파트너 중 최우수자 3명에게 각 300만원을, 인기 파트너 10명에게 각 1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얼티밋 파트너 전원에게 전용 아이템을 지급하고 배틀라이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얼티밋 파트너가 운영 중인 채널을 소개할 기회를 선사하기로 했다.

한편 넥슨은 배틀라이트 정식 론칭에 앞서 올해 2분기 내에 서비스 안정성 등을 점검하는 글로벌 매칭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