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창작 지원 솔루션 '에코넥션(Econnection)'을 공개한 지 1개월 만에 약 3천개 팀이 가입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에코넥션은 현재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 1천400여개 팀 중 약 700개 팀과 외부 크리에이터 및 광고주 약 2천300개 팀이 사용하고 있다.
중복 사용을 포함해 이들이 연동한 채널은 유튜브 53.6%, 페이스북 35.1%, 인스타그램 11.3%로 유튜브 채널 비중이 전체의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들이 올린 총 영상의 수는 약 48만8천개이며 구독자 수는 약 1억 4천만 명, 좋아요 수는 약 2억 8천만개, 댓글 수는 약 1억3천만 개로 분석됐다.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광고주와 창작자를 연결(Connection)해 공생의 생태계(Eco)를 조성한다는 의미를 담아 개발된 에코넥션의 통계 분석 시스템은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한다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에코넥션은 크리에이터나 광고주의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플랫폼별 채널에 따라 ▲영상의 개수 ▲조회수 ▲구독자 수 ▲시청 시간 ▲기간별 콘텐츠 트렌드 ▲상위 50위까지 콘텐츠 통계 ▲해시태그별 감정분석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에코넥션은 다이아 티비 홈페이지의 웹버전과 안드로이드 앱 '다이아 티비 에코넥션(DIATV ECONNECTION)'를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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