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29일 판문점에서 개최된 남북고위급 회담에서 남북정상회담을 다음달 27일 개최키로 합의했다.
이날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은 '2018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공동보도문은 먼저 "남과 북은 양 정상들의 뜻에 따라 '2018 남북정상회담'을 올 4월27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개최키로 하였다"고 발표했다.
끝으로 "남과 북은 기타 제기되는 실무적 문제들은 문서교환 방식으로 계속 협의하기로 하였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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