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시울시립대 개교 100주년 기념우표가 발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서울시립대학교 개교 100주년를 기념하는 우표 1종 총 67만 2천장을 2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발행하는 기념우표에 소개되는 '경농관'은 1937년에 지어진 유서 깊은 건축물로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성주 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장은 "한 세기에 이르는 역사를 품은 서울시립대학교가 올곧은 교육 정신과 창의적인 인재 양성의 장으로서 시대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100년을 써 내려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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