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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안강촌 리조트, '나인플러스 골프클럽' 6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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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수 기자] 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강촌 리조트 퍼블릭 골프장 ‘나인플러스 골프클럽’이 6일 개장한다.

‘나인플러스 골프클럽’은 10개 홀로 구성된 퍼블릭 골프장으로 초보 골퍼부터 상급자 골퍼까지 즐길 수 있는 다이나믹한 코스 설계가 특징이다. 400m 파 5홀을 포함하여 파 38로 구성되었으며, 총 길이는 2천547m 이다.

엘리시안강촌 퍼블릭 골프장 ‘나인플러스 골프클럽’은 퍼블릭 골프장이지만, 국내 최고의 코스를 자랑하는 엘리시안강촌〮제주 회원제 컨트리클럽 전문가들이 코스 관리를 맡아 회원제 골프장 수준의 코스 컨디션을 자랑한다.

‘나인플러스 골프클럽’은 연중 2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노캐디 시스템 운영으로 골프에 입문하는 초보 골프들에게 편리하다. 이용 요금도 경제적이다. 주중 요금은 1인 4만원이며 주중 10회권 세트권 구매 시 38% 할인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주말 팀별 요금제도 운영한다. 요금은 13만5천원이며 2인 이용 시에는 그린피, 카트료에 식사까지 제공된다. 3인 이용할 때는 그린피와 카트료까지 포함돼 있다. 4인 이용 시에는 그린피만 적용 된다.

‘나인플러스 골프클럽’은 서울 강남권에서 차로 한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대중교통으로는 경춘선 전철을 타고 한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김철수기자 ste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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