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정영철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 부사장을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정영철 부사장(사진)은 1960년생으로 콜로라도대 기계공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 감사기획팀장, 정보보안기획팀장 등 IT와 감사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향후 현대오토에버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
▲ 정영철 현대오토에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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