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코웨이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대표 공유가치창출 프로그램인 '제3회 코웨이 Wi School'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코웨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 환경가전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코웨이 Wi School(What is Start up)'은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 1:1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해 공모전과 창업 교육이 결합된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Wi School 3기 참여 신청 시, 코웨이의 비즈니스와 관련된 4차 산업을 접목한 환경가전·뷰티 분야의 사업 아이템을 제출해야 한다. 오는 7월까지 총 6회의 창업 교육과 1:1 멘토링을 거쳐 사업계획서를 완성하면 된다. 7월 21일에는 그 동안 준비한 사업계획서 발표와 함께 심사를 통해 우수자들에게 상금을 수여한다.
Wi School 3기 주요 강사진은 이해선 코웨이 대표를 포함해 조성주 카이스트 교수와 권순범 이큐브랩 대표, 김진영 로아인벤션랩 대표 등 스타트업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1:1 멘토링의 경우 코웨이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된다. 지원자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 주제 및 카운셀링을 원하는 분야의 현업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한다.
우수자 상금은 총 2천500만원으로 1등(1팀) 1천만원, 2등(1팀) 500만원, 3등(1팀) 300만원, 4등(7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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