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10일, 강원도에 위치한 강원랜드 컨벤션홀에서 지난해 영업실적 및 효율, 증원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2017 흥국 스타 어워드'(Heungkuk Star Award)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조병익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과 영업가족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2014년부터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해 온 충청지역사업부 괴산지점 이옥순 FC가 2017년도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차지해 4년 연속 챔피언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 밖에도 ▲TM부문 대상 광화문HM지점 이경희 TFC, 그리고 일생에 단 한번뿐인 신인상에는 ▲FC 신인 금상 괴산지점 김순식 FC ▲TM 신인 금상 광화문HM지점 이유성 TFC가 차지했다.
조병익 대표는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영업가족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 한해도 힘들고 어려운 보험시장이 예상되지만 영업 가족들의 결의와 다짐이 함께 한다면 반드시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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