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모바일 게임 '탭소닉 톱'을 정식 출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탭소닉 톱은 '디제이맥스' 시리즈부터 '탭소닉', '테크니카Q' 개발을 담당한 '아레스(ARES)' 팀이 개발한 리듬액션 게임이다. 탭소닉 고유의 탭&슬라이드 방식을 살리는 동시에 라인 변경, 비브라토 노트 등 새로운 액션을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60여명의 캐릭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네오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걸그룹 '하이틴'이 참여한 '혜성', 'Loving U' 등 탭소닉 톱만의 오리지널 음원이 포함된 신곡 6곡을 공개하기도 했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탭소닉 톱은 장르 본연의 재미에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좀 더 폭 넓은 이용자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며 "앞으로 이용자 의견을 더욱 적극 반영해 리듬 액션 게임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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