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KB국민카드는 13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임직원 헌혈 행사를 열었다.
임직원들이 모은 80여 장의 헌혈증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기증된 헌혈증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쓰인다고 KB국민카드는 설명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는데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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