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국내 소프트웨어(SW)·보안기업이 오는 18일부터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서밋 서울 2018'에 대거 참가한다.
엑셈·안랩·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하 펜타시큐리티)은 AWS 서밋 서울에 참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발표를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AWS 서밋 서울은 AWS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클라우드·IT전시회로, 올해 1만여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엑셈은 이번 행사에서 아마존 오로라 성능관리 솔루션 '맥스게이지 포 아마존 오로라' 등을 포함한 '맥스게이지 온 AWS' 제품군을 전시한다. 또 류길현 엑셈 APM사업본부장이 세션 발표를 맡아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통합 모니터링 방안'을 제시한다.
안랩은 부스에서 AWS 기반의 보안 솔루션·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세션 발표에선 김준호 안랩 과장이 '클라우드 보안 위협에 가장 현명한 대처 안랩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주제로 발표한다.
펜타시큐리티는 클라우드 웹방화벽 서비스 '와플 클라우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 암호화 제품 '디아모 클라우드' 등을 전시하며,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최고보안책임자(CSO)가 '실전 클라우드 보안 전략 수립'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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