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정사업본부 직원 가족들이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 직원 부모·자녀 75명을 초청해 '우정 오픈하우스데이'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발표했다.
직원 가족들은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초소형 사륜전기차, 드론 등을 관람하고 사진엽서 만들기, 자녀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또한, 사무실과 옥상정원 등 정부세종청사를 둘러보고 강성주 본부장에게 평소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등 만남의 시간을 보냈다.
강 본부장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과 금융 서비스를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부모님이 아주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니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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