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위메프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8일까지 '엄마놀자' 기획전을 열고 전국 600여개의 다양한 체험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엄마놀자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72시간 동안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기획전이다. 동물원 입장권부터 키즈공연, 키즈카페,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입장권 등의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추천하고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서울랜드·남산N타워·안성팜랜드·대구이월드 등 테마파크 이용권과 서울대공원·부산 삼정더파크·대구 네이처파크 등 전국 동물원 이용권을 평소 할인 판매가격보다 최대 10% 추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미세먼지 걱정 없이 즐기는 실내 체험활동으로 키즈카페·실내동물원·아쿠아리움 등의 동물체험과 뮤지컬, 참여형 오감놀이 등 키즈공연 요리체험, 직업체험, 딸기체험 등을 마련했다.
추대엽 위메프 엄마놀자 PL(프로젝트 리더)은 "다양한 딜들을 최대한 한 자리에 모아 아이와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객의 고민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며 "앞으로도 초보 엄마 아빠들의 공동육아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체험 상품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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