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특징주] 진에어, 면허 취소 검토 소식에 주가 '급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난주 국토부 면허 취소 검토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진에어 주가가 항공면허 취소 검토 소식에 급락세다.

9일 오전 10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에어는 전 거래일보다 5.14%(1천650원)하락한 3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주 김현미 장관 주재 비공개 대책 회의를 열고 이 자리에서 진에어에 대한 항공 면허 취소를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현민 전 전무가 미국 국적자로, 국내 항공법상 항공사의 등기 이사를 맡을 수 없기 때문이다. 조 전 전무는 지난 2010년부터 6년간 진에어의 등기 이사를 맡은 바 있다.

국토부는 면허 취소가 직원 및 국민에게 미칠 파장이 클 수 있고 향후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법무법인 세곳에 법리 검토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특징주] 진에어, 면허 취소 검토 소식에 주가 '급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