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NH농협카드는 렌탈요금 할인 및 라이트할부서비스를 제공하는 ‘NH올원 쇼핑&TLC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카드는 TLC글로벌에서 유통·판매하는 제품 결제 시 최장 36개월까지 라이트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트할부로 구매하면 전월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을 할부요금에서 할인해준다. 라이트할부란 TLC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12·24·36개월 할부로 결제 시 원금균등상환방식의 확정이자로 청구하는 할부서비스다.
라이트할부를 이용하지 않고 렌털요금 자동이체 등록만 하면 전월실적에 따라 매달 최대 2만원을 할인해준다.
이밖에 커피,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맹점에서 10% 할인, 전국 주요놀이공원 할인, CGV 2천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이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라이트할부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인 경우 할부기간 동안 매달 3천원을 추가 캐시백해준다.
카드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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