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KB손해보험은 양종희 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홀트아동복지회와 미혼모 가정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KB손보는 지난 2014년 5월 홀트아동복지회와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꾸준하게 미혼모 가정에게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KB손보가 홀트아동복지회에 이날 전달한 '365베이비 케어 키트'는 전국 24개월 미만 영유아를 둔 미혼모 가정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KB손보 양종희 사장은 "아동 양육과 생계를 혼자 책임지고 있는 미혼모 가정에게365베이비 케어 키트 프로그램이 작은 도움과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 사장은 이어 "KB손보는 올해에도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통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B손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희망봉사 한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봉사한마당'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치는 전사적 나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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