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마곡역 인근 강서구 마곡중앙로에 마곡역지점을 열었다.
15일 오전에 열린 개점식에는 이대훈 은행장과 우진하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위원장, 김학균 서울영업본부장, 한성식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서울지역 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마곡역지점은 농협은행의 전통 SI(Store Identity)를 적용해 창호 격자무늬 등 전통 문양을 담아 고객들이 더욱 편안함을 느끼도록 디자인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마곡지구는 IT와 생명공학 등 첨단기술과 산업이 융합되는 지식산업의 혁신기지"라며, "마곡역지점은 수요자 중심으로 고객에 편리함과 다양한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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