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비씨카드는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북(paybooc)을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개편하고 다양한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별도 전용 홈페이지 비씨투어(여행 서비스), 비씨라운지(공연문화 서비스), 비씨골프(골프 서비스) 등 3개 사이트를 페이북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로 통합했다.
페이북 앱은 첫 화면에서 로그인하지 않아도 상하좌우 스크롤만으로 여행·문화·골프 관련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UX·UI를 개편했다. 또 앱 이용 중 언제든 QR스캔 및 NFC 등으로 간편결제할 수 있도록 화면 하단에 간편결제 메뉴를 고정했다.
비씨카드는 이번 개편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여행·골프 관련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북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면 최대 15%를 할인해준다. 또 페이북에 새로 가입한 선착순 1000명에겐 드라이빙레인지 주중 1타석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문화 티켓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페이북 문화 카테고리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200명 초청(100명 추첨, 1인당 2매 제공)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20명 초청(10명 추첨, 1인당 2매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0일까지 페이북을 통해 'Loun.G'(라운지) 멤버십에 가입 후 응모한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뮤지컬 '시카고' 티켓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김진철 마케팅부문장(전무)은 "간편결제를 넘어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진화한 페이북을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비씨카드의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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