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현대카드는 서울과 부산에 있는 5성급 호텔 이용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 행사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6월 한달 간 진행한다. 참여 고객은 숙박과 조식, 다양한 부대 서비스가 포함된 해당 호텔의 대표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플라자 ▲롯데호텔월드 ▲르 메르디앙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서울 신라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파크 하얏트 서울이 대상이다.
부산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1인당 각 호텔 별로 1객실(1박)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을 원하는 회원은 23일부터 내달 29일까지 해당 호텔 예약과에 전화해 현대카드 호텔위크 예약이라고 밝히고 진행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예약받고 사전 예약이 필수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예약불가일(black-out date) 없이 모두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더욱 유용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새롭게 진행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가 회원들이 경제적으로 호텔스테이를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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