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윤지혜 기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1주년 행사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이 개점 1주년을 맞아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할인 대축제'를 열고 대규모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든파이브점은 야외 중앙 광장에서 다양한 상품군의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또 이달 26일에는 야외 중앙광장에서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나는 핑크퐁 콘서트'를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 차례로 1시간씩 진행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25일부터 27일에는 '스마일리 캐릭터 퍼레이드'를 오후 2시·4시·6시에 각각 진행한다.
◆웅진식품, '자연은 착즙 100' 가격 인하
웅진식품이 착즙 주스 시장의 확대를 위해 '자연은 착즙 100'을 리뉴얼 출시하고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에 리뉴얼 된 자연은 착즙 100 제품은 과육의 수확부터 포장까지 스페인 현지에서 원스톱 공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완성된 제품은 엄격하고 일관된 품질관리 하에 국내로 배송되고, 국내에서 추가 가공 없이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판매 가격은 대형마트를 기준으로 1L에 2천980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웅진식품이 선보였던 기존 제품에 대비해 약 절반 가까이 저렴한 가격이다.
◆KT&G, 잎담배 농가에 건강검진비 등 4억원 지원
KT&G가 국내 잎담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농민 복지증진 비용 4억원을 지원한다. 이 지원금은 저소득, 고령의 잎담배 경작인 1천명에 대한 건강검진 비용과 73명의 농가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KT&G는 국내 영업 중인 담배업체 중 유일하게 국산 잎담배 전량을 구매하고 있으며, 잎담배 농가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가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고자 경작인별 잎담배 판매대금의 30%를 사전 지급하고, 여름철 노동력 부족으로 고충을 겪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매년 봉사단을 파견해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카페베네, 콜드브루 블렌딩 리뉴얼 진행
카페베네가 이달 25일 콜드브루 블렌딩 리뉴얼을 진행하고, 새롭게 변경된 콜드브루에 카페베네만의 독특한 레시피를 더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블렌드 뉴(BLEND NEW)'라는 콘셉트로 블렌딩 방식을 변경한 이번 카페베네의 콜드브루 원액은 넛츠의 고소한 맛과 카라멜, 초콜릿의 달콤한 향이 밸런스 있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마셨을 때 부드럽고 깔끔한 여운을 느낄 수 있으며 바디감에 풍부함을 더해 전반적으로 콜드브루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카페베네는 새롭게 변경된 콜드브루를 활용한 신메뉴 '콜드브루 헤이즐넛 라떼'와 '콜드브루 바닐라 젤라또라떼' 2종을 출시해 기존 메뉴인 '콜드브루', '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 카라멜마끼야또'와 함께 콜드브루 메뉴 라인업을 5종으로 완성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 2018년 '아시아의 미' 강좌 개최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주관하고 오설록이 후원하는 인문교양강좌 '아시아의 미(美) 강좌'가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에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본사에서 개최된다. 참가신청은 25일 11시까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과 재단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강좌는 아시아의 아름다움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연구결과를 대중과 함께 나누는 소통형 행사다. 올해는 강태웅 광운대학교 문화산업학부 교수가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주제로 한·중·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신본사 1층 로비에는 오후 5시부터 '최선' 작가의 커뮤니티 아트 '아름다운 숨결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된다. 동시에 강의 당일 오후 5시, 신본사 2층 대강당에서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손예진, 소지섭 주연)'도 상영할 예정이다.
◆이랜드복지재단 "로엠 원피스 1벌당 1천원 기부"
이랜드복지재단이 여성복 브랜드 로엠과 미혼모 가정을 돕는 'You are so special'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178개 로엠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종류에 상관없이 원피스가 1벌 팔릴 때마다 복지재단과 로엠이 각각 500원을 매칭해 총 1천원을 모금한다.
복지재단과 로엠은 미혼모의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모 150가정을 발굴해 모금액을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콜만, 크기 가늠 쉽도록 생리대 사이즈 명칭 변경
이탈리아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콜만'은 자사 '소형'·'중형' 생리대가 국내 브랜드의 소형·중형 제품 보다는 크다는 점을 고려해 각각 '중소형'과 '중대형'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기존에 소형으로 표기된 콜만 생리대의 길이는 23.2cm로, 국내 소형 생리대의 평균 길이(21~23cm)보단 길고 중형 생리대의 평균 길이(23~26cm)에 가까웠다. 기존 중형 제품 역시 27.2cm로, 국내 대형 생리대의 평균 길이(26~28cm)에 해당되는 사이즈다.
이번 사이즈 명칭 변경으로 소비자들은 보다 쉽게 제품의 길이를 가늠하고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사이즈 명칭은 6월 초부터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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