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방탄소년단(BTS)가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보유한 넷마블이 강세다.
29일 오전 9시19분 기준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2.64%(4천원) 상승한 15만5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전날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200에서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로 1위를 차지했다. K팝 최초의 기록이자 외국어 앨범이 해당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12년 만이다.
넷마블은 빅히트의 지분 25.7%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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