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오는 31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2018 상반기 정보보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15회를 맞은 박람회에는 ▲넷맨 ▲롯데정보통신 ▲안랩 ▲윈스 ▲한국시스템보증 ▲SK인포섹 등 3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일대일 현장 면접을 통해 보안관제, 보안컨설팅, 보안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박람회에서는 '현직 선배에게 듣는 진로 콘서트', '취업성공을 위한 준비전략 특강', '기업 채용 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정보 행사를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참여기업 맞춤형 입사지원서 컨설팅', '현장 면접 대비 모의 면접', '블라인드 채용 대비 컨설팅','‘NCS 취업 컨설팅', '정보보호 직무·진로 멘토링' 등이 마련된다.
이완석 KISA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이번 박람회가 정보보호 산업계로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 일자리 기회를 주고, 기업에게는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홈페이지 사전등록, 현장 접수를 통해 취업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다. 특히 홈페이지에서 기업 현장면접을 예약한 구직자는 박람회 당일 원하는 시간에 희망하는 기업의 채용관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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