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6월 8일 개막하는 2018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3종의 콘셉트카와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7종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은 ‘아우디 A8’, ‘아우디 Q5’, ‘아우디 Q2’, ‘아우디 TT RS 쿠페’ 등이다.
A8은 아우디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 양산 모델이다.
Q5는 2008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우디 대표 프리미엄 SUV 모델로, 이번에 풀 체인지 돼 공개된다.
Q2는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탑재해 높은 실용성을 지닌 컴팩트 SUV다. TT RS 쿠페는 5기통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400마력, 제로백 3.7초 등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아우디코리아는 행사 기간 아우디 차량별 캐릭터에 맞춰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는 ‘아우디 런웨이 쇼’를 평일 하루 2차례, 주말 하루 3차례씩 선보인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이번 2018 부산 모터쇼에서 특별히 선보이게 되는 콘셉트카와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을 통해 아우디가 제시하고 있는 미래 기술과 비전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전시된 차량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우디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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