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2018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작을 VOD로 감상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오는 6월 1일부터 17일까지 케이블TV 등에서 이들 수상작을 VOD로 제공한다고 31일 발표했다.
방통위는 지난 2009년부터 방송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방송프로그램의 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전년도에 국내 제작·방송된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한다.
올해 대상 수상작인 KBS의 UHD 다큐멘터리 '순례' 등 총 10편은 해당 기간 주요 케이블TV와 IPTV 3사, KT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IPTV 3사를 통해 무료 제공된다.
각 사 메뉴화면에서 TV 다시보기를 클릭한 뒤 '방송대상 특별관'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시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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